상단영역

본문영역

'어천와 더블더블' 우리은행, 챔프 1차전서 KB에 승…통합 6연패 시동

'어천와 더블더블' 우리은행, 챔프 1차전서 KB에 승…통합 6연패 시동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3.17 21:18
  • 수정 2018.03.28 15: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탈리 어천와
나탈리 어천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통합 6연패의 시동을 걸었다.

우리은행은 1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청주 KB스타즈에 63-57로 승리했다.

이날 우리은행의 외국인 센터 나탈리 어천와가 1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정은 역시 14득점을 올리며 기여했다. 또 베테랑 임영희가 13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박혜진이 12점로 지원사격했다.

KB는 모니크 커리(18점), 박지수(16점 13리바운드), 단타스(12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외곽포가 침묵했다. 외곽슛 성공률이 15%에 그쳤다.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은 KB의 장신 듀오 박지수-단타스를 효과적으로 막아섰다. 리바운드에서 40개-38개로 앞섰다.

경기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종료 1분44초를 남기고 KB가 58-55, 3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우리은행이 저력을 보였다. 종료 40.5초를 남기고 어천와가 상대 반칙과 얻어내는 동시에 골밑슛을 성공했다. 이후 리드를 지켜 승리했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