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김종부(53) 감독에게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8일 “제1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남 김종부 감독에게 출장정지 3경기,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고 알렸다.
연맹은 “경남 김종부 감독은 지난 3월 4일 K리그1 1라운드 상주와의 경기 종료 직후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하고, RRA(Referee Review Area, 비디오 판독 구역)에 설치된 안전바를 걷어차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K리그2 1라운드 부산-성남, 아산-안산 경기에서 최승인(부산)과 한지원(안산)에 대한 퇴장 오적용으로 인해 부과된 출전정지, 제재금, 벌점은 사후 감면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total87910@stnsports.co.kr
▶[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