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무궁화 이창용, "이명주-주세종, 군기 바짝"

아산무궁화 이창용, "이명주-주세종, 군기 바짝"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8.02.27 12:37
  • 수정 2018.02.27 12: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홍은동)=윤승재 기자]

"이명주-주세종, 군기 바짝 잡혀 있더라."

군경팀 아산무궁화의 고참 이창용이 신병 선수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K리그2가 27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챌린지)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FC 박진섭 감독, 부산아이파크 최윤겸 감독, 아산무궁화 박동혁 감독, 성남FC 남기일 감독, 부천FC1995 정갑석 감독, 수원FC 김대의 감독, FC안양 고정운 감독, 서울이랜드 인창수 감독, 안산 그리너스 이흥실 감독, 대전 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참여했다. 각 구단 별 대표 선수 한 명씩도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아산무궁화의 대표 선수로는 이창용이 나왔다. 이창용은 올 시즌 주목할 아산 선수로 이명주를 꼽았다. 이창용은 "이명주가 내가 강원과 울산에서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특별했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새로 들어온 신병 선수들에 대해서는 "군기가 많이 빠져있다"며 웃었다. 이창용은 "이명주와 주세종이 국가대표 때문에 조금 늦게 입대했다. 들어온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군기가 바싹 잡혀있다"고 전하면서도 "나머지 13명은.. 많이 빠졌더라"라며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아산무궁화는 3월 4일 아산 이순신운동장에서의 안산그리너스전을 시작으로 K리그2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뉴시스

unigun8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