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김주성(39·205㎝·DB)이 태극 마크를 반납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예선 한국-홍콩 경기의 하프타임에 김주성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1998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김주성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16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았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주성은 앞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은퇴할 뜻을 밝힌 상태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