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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女대표팀의 금빛질주…시청률 50% 육박했다

쇼트트랙 女대표팀의 금빛질주…시청률 50% 육박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2.21 10:10
  • 수정 2018.02.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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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좌)과 최민정(우)
김아랑(좌)과 최민정(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금빛질주를 절반 가까이의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심석희(21·한국체대)-최민정(19·성남시청)-김예진(18·평촌고)-김아랑(22·고양시청)-이유빈(16·성남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하자 중계 방송 시청률은 5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후 전파를 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시청률이 지상파 3사 통합 47.8%를 기록했다. TV를 가진 국민의 절반이 가까이 되는 인원이 대표팀의 레이스를 지켜본 것이다.  

채널별 시청률은 SBS가 19.1%로 가장 높았고 KBS 2TV는 15.1%, MBC는 13.6%였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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