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골대 2회 강타' 윌리안의 아쉬움, “운이 좋지 않았다”

[S트리밍] ‘골대 2회 강타' 윌리안의 아쉬움, “운이 좋지 않았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2.21 07:01
  • 수정 2018.02.21 07: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윌리안
윌리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윌리안(29)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첼시 FC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첼시는 2차전에서 반전을 노리게 됐다.

이날 윌리안의 활약이 빛났다. 윌리안은 후반 17분 에당 아자르의 패스를 받았다. 이후 그림 같은 감아차기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첼시는 이후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같은 날 윌리안은 “득점에는 행복하지만 사실 조금 슬프다. 결과가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충분히 이길만 했다. 점유율도 높았고 득점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남은 2차전을 잘 차러야한다. 우리는 캄프 누로 가서 오늘 경기와 같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윌리안은 득점에 성공했지만 전반전 골대를 2차례나 맞히는 불운을 겪었다. 윌리안은 이에 대해 “조금 운이 좋지 않았다”며 낙담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만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