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석 설치+라커룸 정비' 강원FC, 홈구장 새단장 나섰다
'가변석 설치+라커룸 정비' 강원FC, 홈구장 새단장 나섰다
  • 윤승재 기자
  • 승인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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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윤승재 기자]

강원FC가 새 시즌을 앞두고 홈 구장 새단장에 나섰다.

강원FC는 2018시즌을 앞두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에 따라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의 내외부를 새단장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팬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더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경기장 내부에 가변석이 설치될 예정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를 관람하더라도 다른 관중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가변석은 1,500~1,800석 내외로 설치될 예정이다. 춘천시가 예산과 행정절차 등을 적극 지원하면서 이르면 3월 내로 설치가 완료된다. 가변석 인근 좌석에는 지난 시즌 볼 수 없었던 주황물결의 통천도 등장한다.

경기장 입구 로비에는 팬들이 강원FC 선수단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단 간판 선수들의 사진이 프린팅 된 대형 배너를 설치한다. 

라커룸도 재정비된다. 라커룸 바닥에는 강원FC 구단 로고가 대형으로 프린팅 되며 벽면에는 선수들이 홈 경기 시작 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기 위해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BEYOND KOREA, ORANGE BLOSSOM' 문구가 새겨진다.

경기장 외부는 완전히 탈바꿈한다. 경기장 외벽에는 80cm×70cm 크기의 대형 홍보배너 7개가 조명과 함께 설치돼 경기장 인근 전체를 밝게 비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벽을 떠받치는 외부 기둥 10개와 엘리베이터 시설물 벽면, 매표소, 외부 난간 등에도 캐치프레이즈 문구가 담긴 대형 홍보배너가 자리 잡는다.

즐길 거리로는 구단MD 오프라인 매장 ‘GANGWON FOOTBALL CLUB STORE'과 푸드트럭 전용 공간이 만들어진다. 앞서 강원은 리뉴얼되는 구단MD 오프라인 매장의 디자인을 확정한 뒤 현재 새로 꾸미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강원FC 제공

unigun89@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