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이유빈은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해내고 싶다. 그리하여 쇼트트랙 단체전 금메달을 꼭 획득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예진과 이유빈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보여줄 3000m 계주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함께 출전하는 김아랑·심석희·최민정 또한 계주 금메달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일,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금빛 레이스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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