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윤성빈은 금메달 획득 후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방문하여 34년 경력의 조성숙 영양사는 물론, 경력 12년차 유귀순 조리사를 포함하여 조리사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메달의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조리사들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조리사들이 평창의 숨은 주역”이라고 전하고 경기 관람권과 방한복 등을 제공하며 그들을 격려했다.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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