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2연전 앞둔 허재호, 19일 한자리에…두경민도 합류
홈 2연전 앞둔 허재호, 19일 한자리에…두경민도 합류
  • 윤승재 기자
  • 승인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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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한 두경민(DB)과 라틀리프(삼성)

[STN스포츠=윤승재 기자]

한국 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예선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19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 모여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관심을 모은 두경민(DB)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도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두경민은 최근 소속팀에서 불손한 행동으로 구설에 올라 있는 상태다. 이상범 DB 감독 또한 두경민을 강하게 질타하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초강수까지 두고 있는 상황. 하지만 두경민은 이날 대표팀 소집에 참가했고, 곧 대표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라건아' 라틀리프도 첫 대표팀 소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월 말 한국으로 귀화해 일사천리로 대표팀까지 합류한 라틀리프는 이종현(현대모비스)이 부상으로 빠진 대표팀 골밑에 큰 힘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외에도 오세근과 양희종(이상 KGC인삼공사), 최준용, 최부경(이상 SK), 전준범(현대모비스), 이정현(KCC), 박찬희(전자랜드), 김종규(LG), 허웅(상무), 허훈(KT) 등 12명의 선수들이 소집에 응했다.

현재 대회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콩(23일)과 뉴질랜드(26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사진=KBL

unigun89@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