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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논란...평창 조직위 “출입 통제 철저히 하겠다”

박영선 의원 논란...평창 조직위 “출입 통제 철저히 하겠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2.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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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박영선 의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박영선 의원 출입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조직위원회는 17일 “박영선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고위인사 초청(Distinguished guest pass)을 받아 16일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했다. 박영선 의원이 소지한 AD는 슬라이딩센터 피니시 구역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IBSF) 게스트존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16일의 경우에 대해서는 “IBSF 이보 페리아니 회장이 대한민국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감안해 피니시 구역의 IBSF 게스트존에 있는 국내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강신성 회장과 박영선 의원을 포함한 일행들을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으로 안내한 사안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경기장은 물론 대회 시설에 대한 출입 통제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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