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이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다 다른 운동을 하다 루지를 하게 된 것이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박진용은 “‘루지’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조정명은 “어떤 선수로 기억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 때문이다”라고 작은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청춘을 바쳐온 두 사람의 뜨거운 질주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펼쳐진다.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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