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드벨벳 등 스타 총출동’ K-POP 페스타, 첫 공연에 12000명 운집

‘레드벨벳 등 스타 총출동’ K-POP 페스타, 첫 공연에 12000명 운집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2.14 09:05
  • 수정 2018.02.14 09: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드벨벳
레드벨벳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K-POP 월드 페스타의 첫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새로운 형태의 종합문화 축제 개발을 통해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행사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펼쳐졌다. 그중 기대를 한몸에 받던 K-POP 월드 페스타 3회의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이 지난 10일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화려하게 펼쳐졌다. 입장게이트 오픈전부터 많은 팬들이 운집하며, 그 인기와 기대를 실감케 했다. 

문화올림픽 전체 공연장 중 가장 큰 무대를 자랑하는 K-pop 월드페스타 공연무대를 중심으로 만이천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최근 컴백한 보아와 레드벨벳, 연일 음원과 방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iKON, JBJ를 비롯해 비투비, 세븐틴, 오마이걸, 청하, 모모랜드, 레인즈, MXM 등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광의 K-POP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커버댄스 붐을 일으키고 있는 모모랜드가 뿜뿜을 열창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기자와 외신취재 기자들의 열띤 취재경쟁도 이어졌다. 20팀 가까운 팀들의 무대를 보기위해 일본, 대만, 중국, 홍콩, 유럽 등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 및 팬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몸짓으로 추위를 잊은채 공연을 즐겼다.

그 외에도 해람문화관 앞 부대행사장 카페와 휴게공간, K-POP 미디어월 구성으로 공연장 공간 이외의 공간을 꾸며 다채롭게 했으다. 또한 공연전 체험이벤트 구성으로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수호랑 반다비 인형탈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또한, iKON, JBJ, 청하가 기념 핸드프린팅을 통해 K-POP 월드 페스타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만명이 넘은 관람객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한건의 사건, 사고 없이 피날레의 불꽃으로 성황리에 첫 공연이 치러졌다. 남은 2번의 공연 또한 국내외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며, 2회차, 3회차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아직 사전예매 할 수 있다고 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한 ‘커버댄스 추고, 평창동계올림픽 가자!’란 타이틀로 국내외 K-POP에 관심이 있는 팬들이 동영상 제출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당선된 총 4팀이 ‘K-POP 월드 페스타’에 초대되어 K-POP 월드 페스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방법과 라인업 및 각종 정보는 K-POP 월드 페스타 공식홈페이지(www.k-popwf.com)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