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男 쇼트트랙도 '올림픽 신기록'…5000m 계주 결승 진출

男 쇼트트랙도 '올림픽 신기록'…5000m 계주 결승 진출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8.02.13 21:04
  • 수정 2018.02.13 21: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김도겸(25)-임효준(22)-곽윤기(29)-황대헌(19) 순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은 초반 3위로 밀렸지만 곽윤기가 18바퀴를 남기고 2위로 치고 올라갔고, 11바퀴를 남기고 푸쉬하는 과정에서 황대헌이 1위로 올라섰다. 이후 김도겸과 안효준이 2위와의 거리를 벌리며 여유 있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대표팀의 기록은 6분34초510. 대표팀은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결승에 올랐다. 같은 날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500m 준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계주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이후 계주 금메달을 따지 못한 상황이다.

사진=뉴시스

unigun8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