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여자 펜싱 에뻬의 강영미(33·광주서구청)가 낭보를 전했다.
대한펜싱협회는 6일 2018 여자 에뻬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단은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이 대회에서 강영미가 값진 성과를 가져왔다. 강영미는 대회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격파했다. 강영미는 16강에서 중국의 휴 광장을 꺾고 8강을 향했다. 8강에서는 이탈리아의 플레밍고 로셀라를 격파했다. 강영미는 내친 김에 결승까지 노렸지만 4강에서 중국의 저 밍게에게 패해 결승행이 좌절됐다.
비록 4강전에서 패해 결승 진출을 좌절됐지만 강영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태극낭자들은 대회 에페 단체전에도 참가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는 10위에 머물렀다.
사진=대한펜싱협회
total87910@stnsports.co.kr
▶[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