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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신서 돌직구 바탕으로 활약한 오승환, TEX행”

日 언론 “한신서 돌직구 바탕으로 활약한 오승환, TEX행”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2.07 09:41
  • 수정 2018.0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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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오승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일본 언론 역시 오승환(35)의 텍사스 레인저스행을 비중 있게 다뤘다. 

FA 오승환이 우여곡절 끝에 새 팀을 찾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오승환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그는 텍사스와의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은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은 옵션을 모두 달성할 시 최대 925만 달러(한화 약 100억 6천만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승환으로서는 텍사스에 동갑내기 친구 추신수가 있어 적응이 한결 수월할 전망이다.

일본 언론도 계약 보도가 나온 뒤 오승환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같은 날 일본 언론 <스포츠 호치>는 “오승환은 2014년과 2015년 2년 간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선수다. 돌직구를 무기로 하는 오승환은 2년 연속 세이브왕에 오르며 통산 80세이브를 올렸다”며 오승환의 계약 소식에 기뻐했다. 

일본 언론 <풀 카운트> 역시 같은 날 오승환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매체의 경우 오승환의 계약 내용에 대해 전한 뒤 “텍사스에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출신인 토니 버넷도 있다”며 두 선수의 시너지도 기대하는 내용을 첨부했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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