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치어리더팀 '레드스타'가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6일 “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 결과, 레드스타가 뽑혔다”고 밝혔다.
고양 오리온은 10일 경기도 복지단체 '늘 푸른 자활의 집'을 경기에 초대, 게토레이 30박스를 기증한다.
KBL은 6라운드까지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5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 간 KBL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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