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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김상우 감독, ‘승부처’ 1세트-블로킹의 아쉬움

[S트리밍] 김상우 감독, ‘승부처’ 1세트-블로킹의 아쉬움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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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감독
김상우 감독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와 풀세트 접전 끝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우리카드가 3연승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승점 1점을 챙기며 6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우리카드는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2-3(25-27, 25-23, 25-18, 18-25, 13-15) 분패를 당했다.

우리카드는 세터 하승우를 투입해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4, 5세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파다르와 최홍석은 39, 15점을 기록했다. 팀 블로킹에서 8-15로 열세를 보였다.

경기 후 김상우 감독은 “오늘도 블로킹이 좀 안 됐다. 서브는 잘 들어갔다. 상대 김형진 서브 외에는 강한 서브가 없었다. 서브리시브도 무너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패배로 우리카드는 올 시즌 삼성화재와의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풀세트 접전만 4차례였다.

이어 김 감독은 “사실 (최)홍석이가 오늘 몸이 좋지 않았다. 역시나 1세트 들어가서 문제가 있었고, 경복이가 들어가서 하나 정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서브리시브도 그렇고 여유가 없었다. 1세트가 승부처였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카드는 1세트 24-21에서 상대 박철우, 김규민 서브에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1세트 그리고 블로킹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김상우 감독이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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