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국기-심경섭 합류’ OK 김세진 감독 “전력 플러스 요인”

‘조국기-심경섭 합류’ OK 김세진 감독 “전력 플러스 요인”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1.25 18: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세진 감독
김세진 감독

 

[STN스포츠(안산)=이보미 기자]

OK저축은행 리베로 조국기와 레프트 심경섭이 팀에 합류했다.

2016년 4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 조국기와 심경섭. 지난 17일 전역 후 23일 병역의무선수 제대에 따른 등록이 공시됐다.

OK저축은행은 현재 5연패 중이다. 5승19패(승점 18)로 7개 팀 충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25일에는 안방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B손해보험전을 펼친다. KB손해보험과는 올 시즌 2승2패를 기록했다. 연패 탈출에 나선 OK저축은행이다.

이를 앞두고 김세진 감독은 “국기가 두 번째 리베로로 간다. (이)강주가 후위 교체로 들어갈 것이다. (송)희채가 흐들리면 (이)시몬이 아니라 경섭이가 들어갈 것 같다”며 활용법을 전했다.

리베로 정성현과 함께 조국기가 전역하자마자 바로 코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감독은 “전력 플러스 요인이 된다. 훈련을 꾸준히 하다가 와서 몸 상태도 괜찮다. 아픈 데도 없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5, 6라운드 총 12경기가 남았다. 김 감독은 “확 무너지지만 않았으면 한다. 또 선수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KB손해보험은 OK저축은행의 8연패 제물이었던 팀이다. 이에 김 감독은 “서브가 좋은 팀이라 리시브만 잘 버티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알렉스를 흔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