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씨름협회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협회는 24일 서울시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박팔용 회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2018년 시작을 알리는 이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개회선언, 의장인사. 전자회의록 낭독, 안건순으로 진행됐다.
보고사항에는 임원보고, 현황업무보고가 있었으며, 심의사항에는 정관 개정(안) 작성 건, 경기규칙 개정 건, 대회운영규정 개정 건, 각종 위원회 설치 건, 2017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 건, 법인화기금 및 경기력지원비 적립금에 대한 과실금 사용(안) 승인 건, 전문체육 정규대회에 여자부 경기 추가 건, 2018년 대회유치지역 선정 건,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건,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건 등이 있었다.
박 회장은 “오늘 이사회를 계기로 임원진부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나간다면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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