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의 에피소드 가득했던 추억
◇땡땡이? 게임 삼매경? 바빠도 인터뷰?
◇숨겨뒀던 V리그 올스타전 뒷이야기
[STN스포츠=봉우리 아나운서]
1월 20일 V리그 올스타전 도드람테마파크 전야제에 이어 21일 있었던 올스타전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이틀의 시간! 이날만큼은 마음껏 내려놓고 즐기자는 생각으로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새 카메라 샀다고 하니깐” 관심 가져준 고예림 선수와 이고은 선수, 때 아닌 독립운동가가 된 윤봉우 선수, ‘여자 여자’하고 예쁘고 게임 잘하는 조송화 선수, 친절한 여오현 선수와 노재욱 선수! 이에 질세라 각 팀의 감독들도 흥겨운 몸짓과 웃음으로 시종일관 함께했습니다. 우연히 마주쳐도 정답게 손 흔들어 준 신진식 감독님, 푸근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태웅 감독님 그리고 걸크러쉬의 이도희 감독님! 저도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이틀이었습니다. 앞으로 v리그에서 뵙겠습니다. 이틀간의 흔적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다시보기-
#설현 씨, 조송화입니다! 죄송합니다!
#그 여자 해란이, 그 남자 용찬이가 만났을 때
#한선수 선수의 7부 타이즈 진실은?
PS. 안녕하세요. <우리랑 놀래?> STN스포츠 아나운서 봉우리입니다. 중계와 기사로만 접한 식상한 영상이 아쉬웠나요? 봉우리가 스포츠 현장 곳곳을 열심히 뛰고 또 뛰어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밌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저! 봉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달하겠습니다.
촬영·봉우리 아나운서
편집·윤승재 기자
luckyuu@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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