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프로축구단 FC안양과 ㈜리더스코스메틱이 동행을 하게 됐다.
K리그 챌린지의 안양은 22일 “구단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과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안양과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18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안양 임은주 단장, 리더스코스메틱 김기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안양은 리더스코스메틱으로부터 ‘인솔루션 바세린 모이스처 마스크팩’을 비롯한 리더스코스메틱의 다양한 상품들을 공식적으로 후원받는다. 리더스코스메틱의 ‘인솔루션 바세린 모이스처 마스크팩’은 화상 치료제로 활용될 만큼 피부 치유력을 지닌 바세린이 함유된 보습 마스크팩으로 리더스코스메틱 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겔 제형의 바세린 에센스가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로 손상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K리그 내 많은 구단들이 후원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 지난해 11월 자이크로와의 협약을 맺으며 구단 창단 이래 최다 금액으로 용품을 후원을 받는데 성공한 안양은 리더스코스메틱을 새 가족으로 맞아들이며 다시 한 번 창단 이래 최다 금액 후원 협약을 체결해 좋은 소식으로 2018년을 열게 됐다.
지난 2004년 탄생한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과 화장품 판매 1위 기록, 태국 '왓슨스 HWB AWARD' 마스크팩 판매 부문 1위 수상(2년 연속), 홍콩 소비자위원회 '품질력 블라인드 테스트' 국내브랜드 유일 수상, 미국 ‘TotalBeauty Awards 2017’ 시트 마스크팩 부문 위너 수상 등 설립 14년 만에 국내‧외에서 크게 인정을 받으며 성장한 뷰티문화의 NO.1 브랜드다.
안양의 임 단장은 “리더스코스메틱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양이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겠다”며 “오늘의 인연을 통해서 앞으로 단단하고 더 큰 믿음을 갖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김 본부장은 “안양 구단, 안양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8년에는 임 단장님과 고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선수분들 모두 힘을 합쳐서 비상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리더스코스메틱이 안양과 함께 가는 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에서 제공하는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2018 안양 연간회원권 선착순 구매자 4,000명에게 1BOX씩 제공될 예정이다.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의료용 거즈로 사용될 만큼 피부 마찰이 적고 촉감이 부드러운 3중 구조 ‘마이크로 셀 시트’가 적용돼 한파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FC안양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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