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지 마세요” 절규한 사연은?
◇화장? 여자가 되고 싶다는 그녀!
◇매력이요? 없어요. 뜻하지 않은 망언(?)
[STN스포츠=봉우리 아나운서]
V리그 축제 올스타전이 있기 하루 전날 20일.
이천 도드람파크에서 흥국생명의 세터 조송화 선수를 만났습니다. 당시 조송화 선수에게 “내일 올스타전에서 ‘우리랑 놀래?’ 촬영할거에요!”라고 귀띔을 줬습니다. 조송화 선수는 “저 내일 아무것도 안 하는데요….” 올스타전 당일! 정신없는 와중에 조송화 선수를 찾아 헤맨 순간! 화장실 앞에서 조송화 선수와 제대로 마주쳤습니다. 조용한 곳으로 바로 납치(?)해서 ‘설현씨조송홥니다’ 선수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올스타전 유니폼 별명으로 느닷없이 아이돌 설현에게 사과(?) 아닌 사과를 올린 그 사연!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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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안녕하세요. <우리랑 놀래?> STN스포츠 아나운서 봉우리입니다. 중계와 기사로만 접한 식상한 영상이 아쉬웠나요? 봉우리가 스포츠 현장 곳곳을 열심히 뛰고 또 뛰어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밌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저! 봉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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