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의정부)=이보미 기자]
2017-18시즌 올스타전 서브퀸은 도로공사 문정원이었다.
문정원은 21일 오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컨테스트에서 예선을 통과한 IBK기업은행 김희진, GS칼텍스 김진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서브 스피드로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1차 시도에서 시속 83km를 찍은 문정원은 2차 시도 87km의 기록을 남기며 환호했다.
이로써 문정원은 2014-15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서브퀸 자리에 올랐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 서브퀸에 올랐던 김진희는 77km의 기록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