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첼시 FC의 에당 아자르(26)가 팀 동료들과의 호흡이 좋았다고 얘기했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앤 호브에 위치한 디 익스프레스 아메리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3위로 올라섰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같은 날 아자르는 “우리는 매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나와 미키 바추아이, 윌리안의 호흡이 환성적이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런 호흡을 보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전반 막판 우리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윌리 카바예로 골키퍼가 멋진 선방들을 보였다”며 카바예로 골키퍼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아자르는 “사실 우리가 이른 시간 2골을 넣어 경기가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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