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카누 영재 육성 전지훈련에 참가할 5명의 카누 영재들이 18일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대한카누연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누 체육영재육성 국외전지훈련을 1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포르투갈 몬테모르 오 벨호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지훈련에는 김효빈(부여고)을 비롯해 김지환(한밭고), 이정민(서령고), 한솔희(부여여고), 정다은(진천상고) 등 총 5명의 선수와 강근영 대한카누연맹 체육영재육성 전임관리자가 함께한다.
강근영 전임관리자는 “대한민국 카누를 대표할 차세대 선수들을 육성하고 국외 야외 훈련 환경 속에서 양질의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육영재육성 사업은 향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3년 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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