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배구’의 아이콘은 황연주다!?
◇뭘 해도 여기저기 묻어나는 청순미?
◇어쩜 배구를 저렇게 청순하게 할 수 있을까요?

[STN스포츠=봉우리 아나운서]

1월 11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전에 앞서 인터뷰 할 선수를 마음에 정하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모두 알다시피 황연주 선수를 인터뷰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안외모를 자랑해 얼굴은 신인 같지만 베테랑의 여유로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어쩜 배구를 저렇게 청순하게 할 수 있을까?’ 이 날 경기에서 황연주 선수를 보고 처음으로 배구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이 힘들 때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 연패탈출의 주역이 된 황연주 선수를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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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안녕하세요. <우리랑 놀래?> STN스포츠 아나운서 봉우리입니다. 중계와 기사로만 접한 식상한 영상이 아쉬웠나요? 이제부터 봉우리가 스포츠 현장 곳곳을 열심히 뛰고 또 뛰어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밌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저, 봉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luckyuu@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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