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래퍼 팝핀현준(38)‧국악인 박애리(40) 부부가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에 동참했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주자로 나섰다. 부부는 밝은 표정으로 성화를 옮기며 방이동 곳곳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었다.
부부가 성화 봉송 과정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부부는 지난 10월 31일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성화 인수식에도 참여했다. 부부는 이 행사에서 공연도 가지며 평창 올림픽을 홍보했다.
한편 성화 봉송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린다. 성화 봉송은 동계 올림픽 개막일인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며 전국 총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성화를 평창까지 전달한다.
사진=풀잎이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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