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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는 여전하다" STL 오승환, 부활 가능성 인정받다

"구위는 여전하다" STL 오승환, 부활 가능성 인정받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1.12 13:18
  • 수정 2018.01.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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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오승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오승환(36)이 이번 시즌 부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나온 구원투수 20명을 5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소개를 곁들였다. 매체는 20명의 구원 투스를 '부활할 선수', '검증된 클로저', '훌륭한 셋업맨', '좋지만 조금 부족한 선수', '손볼 곳이 많은 선수' 등 5가지로 분류했다.

오승환은 '부활할 선수‘ 그룹에 속했다. 

매체는 "오승환은 지난해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었다. 평균자책점이 첫해 1.92에서 4.10으로 치솟았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는 0.92에서 1.40으로 나빠졌다. 그러나 구위가 여전하다. 커맨드를 재발견할 수 있는 팀을 찾아야한다"고 평가했다.

오승환은 불펜이 약한 밀워키 브루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한편 '부활할 선수들'에는 오승환과 함께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 세르히오 로모,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휴스턴 스트리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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