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수” 이니에스타, 후계자 쿠티뉴 극찬
“최고의 선수” 이니에스타, 후계자 쿠티뉴 극찬
  • 이형주 기자
  • 승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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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좌)와 필리페 쿠티뉴(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좌)와 필리페 쿠티뉴(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가 필리페 쿠티뉴(25)를 극찬했다. 

지난 7일 바르사가 마침내 쿠티뉴를 품에 안았다. 바르사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억 4천 2백만 파운드(한화 1,821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 6개월이다"라고 발표했다.

바르사의 미드필더진은 2008/09시즌, 2014/15시즌 바르사가 두 차례의 트레블을 기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최근까지도 활약이 훌륭하지만, 이니에스타가 만 33세, 이반 라키티치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만 29세 등 나이가 적지 않은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만 25세로 어린 쿠티뉴의 영입은 바르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쿠티뉴는 점차적으로 이니에스타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일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쿠티뉴가 이니에스타의 후계자다"라는 보도가 나왔을 정도다. 

이니에스타가 12일 자신의 후계자라 불리는 쿠티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니에스타는 “바르사는 언제나 최고의 선수들과 계약하려한다. 쿠티뉴는 이런 범주에 속하는 선수”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쿠티뉴의 영입은 훌륭한 영입이다. (그가 나를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그는 누굴 대체하는 선수가 아니다. 또한 그는 누구로도 대체될 수 없는 뛰어난 선수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