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장 운수에도 극찬, “메시를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적장 운수에도 극찬, “메시를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이형주 기자
  • 승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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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오넬 메시(30)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2차전 합계 6-1을 기록하게 된 바르사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메시가 맹활약했다. 메시는 조르디 알바와 전반전에만 3골을 합작했다. 전반 13분과 전반 15분에는 알바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28분에는 정확한 패스로 메시의 득점을 도왔다.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사가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적장인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 감독도 메시를 극찬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에 따르면 운수에 감독은 “바르사를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메시를 막는 것 역시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사실 운수에는 메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운수에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팀을 이끌던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사 수석 코치로 재임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메시를 잘 아는 운수에는 올 시즌 그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운수에는 “메시는 계속해서 다른 유형으로 플레이한다. 골에 전념하는 유형으로 플레이하다가도 패스에 전념하는 유형으로 플레이한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본 메시의 모습이 최고의 모습인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