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25)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르사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억 4천 2백만 파운드(한화 1,821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 6개월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바르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이력에 대해 소개했다. 바르사는 "쿠티뉴는 1992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그는 세계에서 재능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만 18살의 나이로 인테르 밀란에 이적해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RCD에스파뇰에서 임대로 경력을 쌓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바르사는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력을 전하면서 그를 극찬했다. 바르사는 "쿠티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의 빛나는 역사를 가진 리버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고 말했다.
또한 쿠티뉴는 "높은 수준인 프리미어리그 무대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모두에서 재능과 클래스를 입증한 자원"이라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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