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상철호’ 전남, U-20 대표팀 출신 박광일-장대희 영입

‘유상철호’ 전남, U-20 대표팀 출신 박광일-장대희 영입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1.05 15: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대희(좌)와 박광일(우)
장대희(좌)와 박광일(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유상철 신임 감독 하의 전남드래곤즈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남은 5일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의 박광일과 장대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따. 

U-20, 23세 이하(U-23) 대표 출신인 박광일(28)은 연세대를 거쳐 J리그 마쓰모토 아먀가에 입단해 인도 슈퍼리그도 경험해본 해외경험이 풍부한 우측 풀백이다. 기술과 스피드가 뛰어나며, 현대축구의 기본인 패스축구와 빌드업 능력을 한껏 향상 시킬 수 있는 자원이다.

U-20 대표 출신인 장대희(25)는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으며, 187cm의 큰 신장에도 매우 민첩한 골키퍼다. 2015년 울산에 입단해 김승규, 김용대라는 벽에 막혀 통산 1군 출전 경기수는 6경기 밖에 안 되지만 연령별 대표를 거친 선수이기에 장래가 촉망한 차세대 골키퍼다.

박광일은 “K리그에서는 첫 발을 내딛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에서 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며 장대희도 “이제는 경기장에서 내 실력을 보여줘 전남의 철벽 거미손으로 성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박광일과 장대희의 합류로 수비층이 한층 두터워졌다. 이를 통해 유상철 감독이 추구하는 스피드한 축구를 구사하고 다양한 전술 운용도 꾀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전남드래곤즈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