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대한킥복싱협회가 저변 확대를 위한 첫걸음에 나선다.
대한킥복싱협회는 19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우인터내셔날(대표 김현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디다스 용품 지원 및 아디다스 킥복싱 프로그램 보급을 통하여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킥복싱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킥복싱 프로그램 개발은 협회 기술위원단과 학계 자문위원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개발중인 유소년프로그램은 새로운 승급,승단 기준과 체계화 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유소년들이 친근하게 킥복싱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킥복싱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독창적인 뮤직타격 등을 통하여 재미있게 운동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계기를 통하여 남자의 강한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는 킥복싱이 일반 대중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자리잡아 나가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대한킥복싱협회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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