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윤덕여호가 동아시안컵 중국전을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4시 10분 일본 치바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중국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윤덕여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4-2-3-1 전술을 빼든 윤덕여 감독은 유영아를 원톱 자리에 놓고 2선에서 한채린과 이민아, 최유리가 그 뒤를 받치게 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캡틴 조소현과 신예 장창이 맡았고, 포백라인은 장슬기와 김도연, 신담영, 김혜리가 형성했다. 골문은 김정미가 책임진다.
한편 여자축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뒤, 북한과의 2차전에서 0-1로 져 2연패로 3위(골득실 -2)에 머물러 있다. 중국 또한 북한과 일본에 연달아 패배해 최하위인 4위(골득실 -3)에 올라 있다.
사진=KFA
unigun89@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