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김진영(25)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영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힐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예슬 양(25)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12년 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진영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저를 먼저 배려해주고 격려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결혼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을 텐데 앞으로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멋진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진영-이예슬 커플은 결혼식후 몰디브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unigun89@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