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안산 그리너스FC가 태국 프로구단과 손을 잡았다.
안산은 지난 8일 오후 태국 프로구단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태국 프로구단 KBU FC의 구단주와 참추리유나이티드 단장은 9일과 10일 안산 비전구장에서 열린 입단테스트를 위해 안산을 방문해 구단까지 찾았다.
이번 방문은 구단들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향후 유소년 팀들과의 교류, 프로팀 전지훈련 등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유대 강화를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앞으로 태국 프로구단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교류를 많이 해 나갈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안산 그리너스FC
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