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과르디올라, “맨시티는 정직한 팀…우승 논하긴 이르다”
[S트리밍] 과르디올라, “맨시티는 정직한 팀…우승 논하긴 이르다”
  • 이형주 기자
  • 승인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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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6)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맨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2위 맨유와의 승점 차를 11점을 벌렸다.

경기 후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리에 기쁘고 만족스럽다. 축구는 예측 불가능한 것이고 오늘 경기에서도 그런 면이 드러났다. 우리는 세트 피스에서 두 골을 득점했다.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분위기를 탔고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과르디올라는 무리뉴의 발언에 대해서도 정석적으로 대처했다. 무리뉴는 경기 후 "후반 34분 안데르 에레라가 니콜라스 오타멘디에게 태클을 당했다.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경고를 받았지만 그 장면은 명백한 페널티였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는 무리뉴의 의견에 “PK가 아니었다. 또한 판정 관련 이야기는 또한 무리뉴가 심판과 이야기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맨시티는 정직한 팀이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과르디올라는 맨시티 선수들이 쉽게 넘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내 선수들은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나는 그 것에 대해 논쟁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반 종료 후 빈센트 콤파니가 교체 아웃됐다. 과르디올라는 “콤파니는 부상으로 인해 교체해준 것이다. 그의 복귀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답했다.

과르디올라는 이날 승리에도 앞으로의 일정을 바라봤다. 과르디올라는 “오늘 승리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얻게  했다”라고 말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우승을 논하는 것은 이르다. 3일 후에 있는 스완지 시티전을 잘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