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삼성생명 새 외국인 선수 레이첼 할리비(24, 미국)가 한국 여자프로농구 무대에 오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용인 삼성생명 구단 시즌 교체 외국인 선수 할리비에 대한 선수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케일라 알렉산더 대신 할리비를 영입했다. 제 1옵션인 엘리샤 토마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알렉산더의 역할이 커졌다. 하지만 삼성생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지난 4일 할리비 가승인 신청을 한 삼성생명은 마침내 선수 등록까지 마쳤다. 오는 9일 KDB생명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193cm 센터 할리비와 손을 잡은 삼성생명이 도약에 나섰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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