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SK와이번스가 21일간 재활 캠프에 돌입했다.
SK는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캠프를 진행한다.
SK는 수술 후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주축 선수들의 조기 복귀를 통한 내년 시즌 선수단 전력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괌 재활 캠프’를 추진했다.
이번 캠프에는 이승호 재활 코치, 고윤형 컨디셔닝 코치를 비롯해 김택형, 전유수(이상 투수), 김동엽, 한동민(이상 야수)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김동엽은 “따뜻한 기후와 좋은 환경 속에서 재활할 수 있게 지원해준 구단에 고맙다. 캠프에서 몸을 잘 만들어 내년 시즌 좋은 성적으로 팀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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