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박철우(32)와 이바나 네소비치(29)가 활약을 인정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박철우와 한국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자부 박철우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23표를 획득했다. 같은 팀 동료인 황동일(3표)과 타이스(2표)와 우리카드 위비의 크리스티안 파다르(1표)를 제쳤다.
박철우는 공격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우는 삼성화재 11연승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자부에서는 10표를 획득한 도로공사 이바나가 현대건설의 양효진(9표)을 1표차로 따돌렸다. 이바나는 서브 부문 1위로 도로공사의 선두 등극에 기여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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