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두산베어스가 코지 고토, 김태균, 조인성, 정재훈 코치와 손을 잡았다.
두산은 1일 “코지 고토(48) 전 요미우리 타격코치와 김태균(46) 전 롯데 코치를 비롯해 올해 은퇴를 선언한 조인성(42), 정재훈(37) 등 코치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지 고토 코치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요미우리에서 현역 생활을 했고, 2013년부터 올해까지 코치로 지냈다.
김태균 코치는 SK, 삼성, 롯데 코치를 거쳐 올해 두산으로 둥지를 옮겼고, 올해 은퇴를 선언한 조인성 코치도 두산에 합류했다. 역시 올해 은퇴한 정재훈 코치도 내년 시즌 두산 코치직을 맡았다.
이날 계약한 코치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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