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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드래프트] KEB하나 이환우 감독, "1순위 뽑게 돼 영광…최민주는 원석"

[WKBL 드래프트] KEB하나 이환우 감독, "1순위 뽑게 돼 영광…최민주는 원석"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11.21 13:28
  • 수정 2017.11.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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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감독
이환우 감독

[STN스포츠(세종대로)=이형주 기자]

부천 KEB 하나은행의 이환우(45) 감독이 드래프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1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7-2018 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선수 선발회를 진행했다. KEB하나는 드래프트전 추첨에서 1순위를 획득, 전체 1순위로 포워드 최민주를 지명하는 행운을 얻었다. KEB하나는 2라운드에서 수원대의 장유영을 지명한 뒤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드래프트 후 만난 이환우 감독은 "1라운드 1순위를 선발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환우 감독은 "올 시즌 드래프트로 나온 선수들이 이전 멤버들에 비해 밀린다는 세간의 평가가 있었다. 때문에 신중했다. 또한 우리는 젊은 팀이기에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를 보는 드래프트를 하자고 생각했다. 또한 운동 능력이나 피지컬적인 부분도 중시했다"고 밝혔다.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뽑힌 최민주에 대해서는 "원석에 가까운 선수다. 하지만 습득력이 빠를 수도 있다. 고교 무대와 프로는 다르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면 실전투입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라운드에서 지명한 장유영에 대해서는 "장유영 역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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