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KBL 드래프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선발 기준은? '열정'

[WKBL 드래프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선발 기준은? '열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11.21 13:17
  • 수정 2017.11.21 16: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근배 감독
임근배 감독

[STN스포츠(세종대로)=이형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임근배(50) 감독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열정이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1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7-2018 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선수 선발회를 진행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리쓰메이칸대 출신의 재일 교포 3세 가드 황미우를 뽑은 것을 시작으로 춘천여고 포워드 김나연, 용인대 포워드 최정민을 지명했다. 

드래프트 후 만난 임근배 감독은 "열정을 가진 선수들을 뽑았다"고 밝혔다.

드래프트장에서 1순위로 뽑힌 최민주에 버금가는 주목을 받은 황미우에 대해서는 "당장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 연습을 통해 테스트도 해봐야한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 윤예빈, 이주연과 좋은 경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연과 최정민에 대해서는 "김나연의 경우 신장 면에서 강점을 보여 뽑게 됐다. 최정민의 경우 대학 농구를 시청할 때마다 열심히 하는 게 보였던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