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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상식] 경남 말컹, 챌린지 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K리그 시상식] 경남 말컹, 챌린지 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7.11.20 14:52
  • 수정 2017.1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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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말컹

[STN스포츠(홍은동)=이형주 기자]

경남 FC의 말컹이 3관왕을 달성했다.

말컹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시상식' 챌린지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올 시즌 경남은 챌린지에서 선두 독주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내년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도 확정했다. 이 때문에 챌린지 시상식은 경남 천하였다.

먼저 말컹의 3관왕이 돋보였다. 올 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서 22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챌린지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뽑혔다. 또한 MVP로 선정되며 3관왕을 거머쥐었다.

감독상 역시 경남으로 향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우승 트로피를 안긴 김종부 감독이 챌린지 최우수감독에 올랐다. 김 감독은 탁월한 지도력과 뛰어난 전술 능력으로 경남을 2014년 이후 3년만에 클래식 승격으로 이끌었다.

도움상만이 안산으로 향했다. 장혁진이 도움 13개를 기록하며 도움상을 차지했다. 베스트 11에는 말컹을 비롯해 올 시즌 맹활약한 부산의 이정협 등이 이름을 올렸다.

◇챌린지 수상 내역

득점상 : 말컹(경남)

도움상 : 장혁진(안산)

베스트11 GK : 이범수(경남)

베스트11 DF : 최재수(경남), 박지수(경남), 이반(경남), 우주성(경남)

베스트11 MF : 정원진(경남), 문기한(부천), 황인범(대전), 배기종(경남)

베스트11 FW : 말컹(경남), 이정협(부산)

감독상 : 김종부(경남)

MVP : 말컹(경남)

◇클럽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 안산 그리너스

◇특별상

특별 공로상 : 故 조진호 감독

사랑나눔상 : 안산 그리너스

심판 공로패 : 우상일, 손재선

전경기 전시간 출장 : 김영광(서울E)

◇심판상

최우수 주심상 : 김종혁

최우수 부심상 : 이정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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