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위 KB 권순찬 감독 “더 올라갈 거라 생각한다”

2위 KB 권순찬 감독 “더 올라갈 거라 생각한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7.11.17 18:36
  • 수정 2017.11.21 13: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순찬 감독
권순찬 감독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B손해보험은 5승3패(승점 14)로 2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삼성화재(6승2패, 승점 17)와는 승점 3점 차다.

지난 시즌 6위에 그쳤던 KB손해보험이다. 올 시즌은 다르다. 시즌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권순찬 감독은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뀐다. 순위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승점 차가 적어서 경기할 때마다 바뀌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렇다. 3~5위 우리카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은 나란히 승점 12점을 기록 중이고, 6위 한국전력은 승점 11점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권 감독은 “이 정도로 만족할 수 없다. 더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힘줘 말했다.

이어 “연승, 연패보다는 매 경기 집중해서 승리할 것을 주문한다. 패하더라도 제대로 다 보여주고 나왔는지 아니면 어이없이 할 것 못하고 나왔는지를 얘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과의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3-0 완승을 거뒀다. 2라운드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