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19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0분에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우측에서 찔러준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손흥민의 선제골에 전반 30분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KFA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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