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이근호(강원)와 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에 배치돼 콜롬비아 저격수로 나선다.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 11명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앞서 정예 멤버를 내세우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4-4-2의 공격적인 전술에 이근호와 손흥민이 골문을 노린다.
고요한과 이재성, 기성용, 권창훈이 중원을 구성했고, 최철순, 권경원, 장현수, 김진수가 수비라인을 지킨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나선다.
상대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에 올랐으며,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4위로 티켓을 얻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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