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보도팀]
‘피겨 퀸’ 김연아(27)와 ‘피겨 샛별’ 유영(13)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어릴 때부터 김연아를 롤모델로 피겨 선수의 꿈을 키워온 유영은 선배의 다정한 배려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가 준비한 초를 불어서 끄는 것으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국내 첫 번째 주자로 달린 것을 자축한 유영은 김연아와 함께 성화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피겨 샛별’과 ‘피겨 퀸’이 하나되는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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