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한화이글스가 나눔을 실천했다.
한화는 26일 “구단은 ‘한화예술더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예술더하기는 2015년부터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10월 예술더하기는 올 시즌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어린이들이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됐다.
또 지난 9일 한화그룹 창립 기념일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장기 근속 직원 2명과 최재훈, 양성우가 자발적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최재훈, 양성우는 어린이들의 공연을 관람한 후 즉석 사인회를 열어 로고볼과 구단 모자를 선물했다.
또 장기근속자 구장관리팀 김재만 팀장(근속 20년)과 지원팀 이상엽 대리(근속 10년)는 피자와 치킨 등 다과를 준비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